FDM 방식
FDM 방식은 3D Printer의 대표적인 프린팅 방식으로, FFF(Fused Filament Fabrication) 재료를 사용
◎ 장단점
- 상온에서 사용가능하고 필라멘트 보관 가능
- 필라멘트 재료의 성질에 따라 온도 및 투입 속도를 고려해 제작 가능
- 온도와 투입 속도가 맞지 않으면 노즐이 막혀 출력물이 중간에 중단될 수 있음
※ 노즐 및 베드 수평 설정 필요 → 노즐이 베드에 약간 긁히는 느낌으로 설정
※ 노즐이 막혔다면 노즐 안에 필라멘트를 녹여서 제거
◎ 후처리 방법
- 지지대(서포트) 제거
- 사포
- 아세톤 훈증
◎ PLA : 친환경 수지,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만든 재료로 무독성(180 ~ 230℃)
- 열 변형에 의한 수축이 적음 → 정밀한 출력 가능
- 경도가 강한 편
- 표면에 광택이 존재
- 서포트 제거가 까다롭고, 서포트와 파트 사이의 단면이 거칠음
◎ ABS : 유독 가스를 제거한 석유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재료(220~250℃)
- 충격에 강하고, 열에도 강한 편
- PLA에 비해 저렴한 편
- 출력시 휨 현상이 있고, 냄새가 많이나 환기가 필수적
◎ PC(Polycarbonate) : 내충격성이 뛰어나 전기 부품 제작에 많이 사용하는 재료(250~305℃)
- 일회성으로 충격을 받는 제품에 주로 사용, 연속적인 충격을 받는 제품엔 부적합
- 출력시 해로운 물질이 발생해 환기가 필수적
◎ TPU : 열 가소성 폴리우레탄수지로 탄성과 투과성이 우수하며 마모에 강함(210~230℃)
- 탄성이 뛰어나 휘어짐이 필요한 부품 제작에 사용
- 가격이 비싼 편
SLA(DLP) 방식
◎ 장단점
- 빛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, 암막 또는 빛 차단 장치가 필요
- 온도 유지 장치에 보관 추천, 재료 또한 마찬가지
※ 빛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약하면 제품에 영향을 끼치므로, 빛의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
※ 빛이 샌다면, 원하지 않는 부분이 경화될 수 있음
◎ 주사 방식 : 일정한 빛을 한 점에 집광시켜 구동기가 움직이며 구조물을 제작하는 방식
- 가공이 쉬우나, 출력 속도가 느림
◎ 전사 방식 : 한 면에 광경화성 레진에 전사하여 구조믈을 제작하는 방식
- 출력속도가 빠름
SLS 방식
고체 분말을 재료로 제작하는 레이저 방식의 3D Printer
◎ 플라스틱 분말
- 가장 흔한 소재로, 가격이 저렴함, 염색성이 좋음
◎ 금속 분말
- 철, 알루미늄, 구리 등 금속 원소로 구성된 합금
◎ 세라믹 분말
- 플라스틱에 비해 강도가 높고, 내열성이나 내화성이 탁월
- 금속과 비금속 원소의 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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